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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12-16 |
조회수 |
8915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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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남천둔치에서 열린 자원봉사 및 주민서비스 박람회수익금과 지역 기업의 후원금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릴레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경북도개발공사 사랑의 봉사회를 첫 번째 주자로 오는 24일까지 13일간 지역 기업봉사단을 중심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상북도개발공사 사랑의 봉사회는 경산시 정평동 일대의 불우한 가정에 직접 5천장(시가 2백만원)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이웃사랑 릴레이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윤태현 사장은 “어려움을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 사랑과 나눔으로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 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의 릴레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경산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연탄보일러는 쓰고 있는 120가정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2008년 12월 15일
- 경산인터넷뉴스 발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