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서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12-06 |
조회수 |
7801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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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陽]40여년간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단양군 자원봉사센터장 김정애씨(69·여)가 5일 KINTEX에서 열린 200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씨는 1993년부터 재가노인 방문봉사를 5만여 회 했으며 1995년부터는 재가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결식아동.독거노인들에 대한 밑반찬 제공 등을 해왔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푸른 청소년 봉사단을 운영해 43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불우노인 무료 이웃봉사대, 노인 한글교실, 어머니 관광봉사단, 소비자고발센터, 저공해 비누공장 등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왔다.
청소년과 소외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1996년부터 상담 도우미 활동을 전개했으며 학교 출장상담, 성폭력 예방 캠페인, 지역상담협의체 운영, 사이버 상담실, 외국인주부를 위한 맨토링 사업을 실시했고 이동목욕사업 등 긴급자원봉사단을 1500회 운영해왔다.
김씨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함께 사는 단양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6년 12월 5일 대전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