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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 
지난 10월 27일(목) 제19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세상을 잇는 힘, 자원봉사에 다 있다!'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2F)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드디어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센터대회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했습니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전녕성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제19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가 이어지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패 수여를 하며 센터대회의 메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표창 정년퇴직 공로패, 장기근속 공로패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유독 많은 수상자들이 자리에 참석해 센터대회를 빛 내주셨습니다. :)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시작된 2부!
두근두근, 우리가 만드는 미래 - “자원봉사 뉴노멀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원봉사센터가 직면한 과제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탐색, 그 안에서 자원봉사관리자의 역할과 관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어젠다를 공유하며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발언은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진행은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패널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김경일 성장지원팀장, 행정안전부 박이상 민관협력과장, 부산대학교 최유미 부총장,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허대호 사무국장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2부의 두 번째 순서! 이심전심, 우리의 활동이 세상을 바꾼다. 오늘의행동과 함께 하는 “우리는 감동이었어”
사회에 긍정적 소통을 만드는 생활 속 행동, 오늘의행동의 정경훈 생활학자의 강연과
김서린 생활학자의 안내에 따라 신기방기 Givt박스 체험활동이 이어졌습니다.
Givt박스는 GIVe와 GIfT가 합쳐진 말로 나눔의 의미를 새겨보기 위해 만들어진 빈상자 도구입니다. 작은 선물들로 빈상자를 채우고 상자를 주고 받는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3부 축하공연으로는 팝페라 가수, 바리톤 우정훈이 함께했습니다.
인천남동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관리자 MC창진의 진행과 함께 어마어마한 상품의 경품권 추첨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역대급 스케일의 경품!!!!!😆 (워치 갖고싶어요...😭)
축하드립니다~~~~~!!! 🥰
다함께 건배를 제창을 하고
오늘 참가한 우리들의 모습이 담긴 대회 스케치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자원봉사관리자로써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기현 주임, 김미진 팀장, 유지선 팀장의 우리들의 약속🤙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오영수 사무처장의 2일차 지역탐방 일정과 미션안내에 이어
정연욱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수석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제19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 첫째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0/28(금) 2일차에는 인천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3년만의 오프라인 센터대회로 반가운 얼굴들을 뵐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먼 길 한달음에 달려와 참여해주신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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