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3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이취임식]​ 

여러 화환과 축하 꽃다발이 제12,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의 분위기를 따뜻한 환대의 분위기를 제대로 자아냈습니다. 

자원봉사홍보대사 이나래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격적인 이취임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3년간 수고한 제10대 임원의 공로패 및 감사장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권석필 12대 회장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권석필 회장님의 3년간의 임기를 돌아보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2020-2022년 코로나19시기를 거치면서 어려운 가운데

회원센터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느라 수고 많으셨던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권석필 12대 회장님의 이임사가 있었습니다.

유관기관과의 화합, 회원센터들과의 화합을 위해 고심했던 시간들,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진심을 다했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협회기 이양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2대 권석필 회장이 13대 정연욱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하면서 협회의 모든 권리와 책임 또한 이양되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이들의 뜨거운 박수가 있었습니다. 

정연욱 13대 회장님의 진정성 있는 취임사가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자원봉사센터와 센터종사자들을 위해 할 일들에 대해 말씀하고

모든 종사자들과 함께 해나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어서 귀한 걸음해주신 내빈 여러분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대신하여 김민재 지방행정정책관의 축사 대독,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라제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대표,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연욱 13대 회장과 함께 갈 제11대 임원 여러분이 회원센터 및 여러 참가자 앞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조부현 수석부회장(인천광역시)을 비롯해 총 36명의 임원이 함께 활동할 예정입니다. 

비록 먼거리 일정으로 먼저 자리를 떠나야 했던 회원센터들도 있었지만,

남아있는 분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13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많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